(작성)빈집·빈점포 리모델링해 청년 지역정착 돕는다(머니투데이 2024)
정부가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빈집과 빈점포를 리모델링해 활용한다.
행정안전부가 청년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으로 유입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마을이 조성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와 같은 내용의 '2024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마을 사업은 지역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창업, 일거리 탐색 등으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안부가 2018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현재까지 전국에 39개의 청년 마을이 조성돼 510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중에서 638명이 지역에 정착해 생활인구 확대, 지역경제활성화 등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2024.0512)
작성자 : 제주폐가살리기사회적협동조합 콘텐츠팀 조유정